컴패션의 전인적인 어린이 양육 모델은 영적,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으로 고른 발달을 꾀하는 컴패션 양육 프로그램의 뼈대가 됩니다.
영적(Spiritual) 컴패션은 어린이들이 가진 종교와 관계없이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컴패션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존재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지적(Cognitive) 근본적으로 가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컴패션은 어린이들에게 물고기를 주기만 하지 않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칩니다. 컴패션은 어린이가 학교 교육, 방과후 수업, 직업 훈련 등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가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사회·정서적(Socio-emotional) 인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자기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학대받고 착취당한 어린이들은 다른 사람과 부정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자신과 사회에 대하여 일그러진 인식을 갖게 됩니다. 컴패션은 이런 어린이들이 그룹 활동, 놀이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신체적(Physical) 컴패션은 정기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점검하며, 필요에 따라 영양식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스포츠 활동 등을 제공합니다.
컴패션에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Child Survival Program)
"비극이 발생하기 전에 개입합니다."
컴패션은 나이가 어리고 취약한 0세~3세의 태아·영아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총체적인 수단을 제공합니다.
● 산모의 정기적인 건강 진단 및 건강 관리 교육 ● 영아 예방접종으로 질병 예방 ● 고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영양이 풍부한 식단 제공 ● 부모 특히 어머니에게 읽기와 쓰기 등 교육 ● 부모와 영아를 위한 성경공부
일대일 어린이 결연 프로그램(Child Development Sponsorship Program)
후원자가 어린이와 일대일 결연을 맺어 3세부터 고등학교 과정을 마칠 대까지 매달 35,000원으로 어린이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에게 종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 정기적인 영양 및 건강 상태 진단, 처방 등 ● 공립 교육 지원 ● 교과서, 교복, 학용품 등 제공 ● 사회 규범 및 도덕 교육, 예절, 에티켓 교육 등 실시 ● 연령별 맞춤 성경 공부 진행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
일대일 어린이 결연 프로그램을 마친 졸업생 중 리더십과 봉사 정신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 뿐만 아니라 멘토링과 집중적인 리더십 교육을 제공합니다. 후원자는 졸업생과 일대일로 연결되며 매월 30만원을 후원하며 이들이 사회 각층에서 영향력있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대학 학비 및 기숙사 지원 ● 리더십 훈련 제공 ● 멘토링 제도 운영 ● 효과적인 대인 솬계 훈련 제공 ● 기독교 세계관 교육 및 제자 훈련 제공 등
양육 보완 프로그램(Complementary Interventions)
컴패션은 전인적인 어린이 양육 모델을 완성하기 위하여 다량한 양육 보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어린이 양육 활동(Supplemental Development Activities) ● 에이즈예방, 퇴치 프로그램 ● 성경보급 ● 커리큘럼 개발 ● 부모 교육 ● 의료 지원 등
기타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Program Enhancement Activities) ● 재난 구호 ● 기반 시설 확충 ● 보건/위생 지원 ● 소득 증대 및 소규모 사업 운영 교육
그 외 양육 보완 프로그램 ● 선물지원 ● 미결연 어린이 지원 ●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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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컴패션 및 후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소개글이다 보니 홈페이지나 안내 책자 베낀 내용이 많네요 아직^^;
래딕은 일대일 어린이 결연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결연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지 않으세요? :)
다음부터는 정말! 제가 겪은 컴패션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의 컴패션 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한국 전쟁이 끝날 무렵, 한국 땅을 밟게 된 에버렛 스완슨 목사님은 어느날 아침 길가에서 인부들이 일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합니다. 인부들은 길가에 널려있는 걸레뭉치로 보이는 것들을 발로 한 두어 번 툭툭 차고는 트럭으로 던지고 있었습니다. 던져지는 뭉치 속에서 어린아이의 팔이 삐죽 튀어나오는 것을 본 스완슨 목사님은 황급히 인부를 멈춰 세우고 뭉치 안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뭉치 안에는 지난 밤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웅크린 채 잠든 모습 그대로 얼어 죽은 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트럭 안에는 똑같은 모양의 뭉치들이 가득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와서 스완슨 목사님은 이 한국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자를 모집하기 시작합니다. 컴패션은 그렇게 한국의 전쟁 고아들을 위해서 설립된 단체입니다. 미국 크리스천의 열성적인 지지로 1993년까지 40여년간 10만 명이 넘는 한국 어린이들이 컴패션을 통해 세끼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교육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전인적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후원국가가 된 지금도, 한국은 컴패션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2003년, 한국은 후원국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컴패션 탄생의 계기가 된 첫 수혜국에서, 다른 나라 어린이들을 후원해주는 후원국이 됩니다. 전세계 11개의 후원국 중, 수혜국이었던 나라가 후원국이 된 것은 한국뿐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더 특별합니다.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은 희망입니다. 후원이 없이는 세끼 식사도 할 수 없던 국가도, 다른 나라 어린이들을 후원해 줄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컴패션은 어린이의 삶의 변화를 추구합니다
Family
가난의 가장 큰 고통은 굶주림이 아니라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라는 주변의 손가락질입니다. 컴패션은 이런 어린이들에게 일대일 결연을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을 선물합니다. 어린이들은 후원자를 통해 사랑받는 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Care 후원자를 만나 사랑으로 양육된 어린이들은 웃음을 되찾고 미래를 꿈꾸게 됩니다. 후원자로부터 매달 전해지는 양육비 35,000원과 사랑의 격려가 어린이의 삶을 평생토록 지탱해 주는 힘이 됩니다.
Dream 소중하게 태어난 어린이가 가난 때문에 꿈조차 꿀 수 없고,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곳이 지구 저편에 존재합니다. 컴패션은 극심한 가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신체적인 필요 뿐만 아니라 사회, 정서적, 지적, 영적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꿈과 소망을 심어줍니다.
Change 변호사, 의사, 목사, 간호사, 교수... 컴패션의 어린이들은 지난 55년간 세계 각 지역의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쓰레기를 주워 연명하는 빈민층 한 사람으로 살 뻔 했던 어린이가 영향력있는 사회인이 되어 그 가정과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후원자의 사랑이 맺은 결실입니다.
컴패션은 단순한 기부와는 다릅니다
컴패션 후원을 시작하면 한 어린이를 맡아서 이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3만5천원씩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큰 돈을 기부하고 마는 기부와는 다릅니다. 또 다른 큰 차이는, 컴패션은 돈만 내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물질적 후원과 함께 아이에게 편지를 쓰고, 무엇보다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게 됩니다.
컴패션은 구호단체와도 다릅니다. 구호단체 들은 홍수나 가뭄, 전쟁 등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일시적으로 구호를 베풉니다. 하지만 컴패션은 결연한 어린이가 성인으로 자라날 때까지 꾸준히 후원해주게 됩니다.
여러분도 참여해 주세요
한 명의 아이를 후원하는데 3만5천원이 필요합니다. 커피숍에 커피가 5천원정도 합니다.
커피 7잔이면 한 어린이의 먹을 것과 입을 것이 해결되고, 교육이 제공되며, 아플 때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처음 후원을 시작했을 때는 3만5천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 했지만, 이 어린이들에게는 정말 큰 돈입니다. 수혜국에 따라 다르지만, 한 가정의 한달 수입이 3~4만원 정도인 곳도 많다고 합니다. 당신의 조그만 후원이 한 어린이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비전트립을 다녀온 신애라씨가 말했습니다. 이디오피아에서는 어린이의 발을 보면 컴패션의 후원을 받는 어린이인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다고, 신발을 신고 있으면 컴패션에 속한 어린이이고, 그렇지 않다면 컴패션에 속하지 못한 어린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가난은 먹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때문에 꿈을 꾸지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어린이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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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컴패션에 대해 간단히(?) 소개 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첫 소개이다 보니 제가 느낀 얘기보다 홈페이지의 소개를 많이 참조하게 되었네요. 다음번에는 컴패션에 어떤 후원 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객관적인 이야기가 아닌, ‘제가 경험한 컴패션’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것이 '컴패션 블로거'를 별도로 선정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다른 컴패션 블로거 분들은 디자인 관련 분들도 많고 예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림도 예쁘게 그리시고 재능이 많으신데 전 글쓰기도 그저 그렇고 별로 재주가 없어서 걱정이 되네요.
컴패션 후원을 시작하시고 싶으신 분은 컴패션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바로 후원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 맨 위에도 컴패션 홈페이지 링크가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컴패션의 후원자가 되시면 좋겠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가 후원을 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